신사역 스테이크 맛집 식전빵마저 훌륭했던 신사역 맛집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 식전빵마저 훌륭했던 신사역 맛집
스테이크는 고기 자체의 질도 중요하지만
고기를 굽는 방식이나 시간, 그리고 곁들일 소스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데요!
오늘은 간만에 만족스러운 스테이크를 선사해준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의 후기를 언급해볼까 합니다.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은 맛의 미와, 눈으로 보는 시각의 미를
모두 갖춘 곳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본격적인 요리가 나오기 전 에피타이저로 나온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의 식전 빵부터
제 만족도를 끌어올려준 요소가 되었는데요,
먹기좋게 썰어져서 따끈한 상태로 내와진 것도 만족스럽고
빵의 고소한 맛도 아주 좋더군요.
각종 야채구이를 발판삼에 우뚝 서있던 고깃덩어리를
내려두고 썰어두면 이렇게 예쁜 모양이 됩니다~
위에 얹어져 있던 새싹을 해치지 않고 썰기 위해
한쪽에 덜어뒀다가 사진을 찍기 위해 다시 올렸는데 먹음직스러운가요?!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은 고기 자체에는 기본간만 되어있고
소스를 뿌린게 아니라 찍어먹는 방식이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간혹 소스의 맛이 너무 강해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해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는 소스를 위에 얹는 방식을 그닥 선호하지 않습니다.
소스의 맛이 강하다면 더더욱이요!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은 소스도 딱 고기의 풍미를 해치지 않을 정도였고,
고기 자체고 아주 신선하고 잘 구워져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평소엔 미디움으로 즐기는데 이날은 아기와 함께 방문했기에
웰던으로 먹었는데 질기지 않고 딱 좋더군요^^
다음번엔 신사역 스테이크 맛집에 다시 방문해 제 입맛대로
미디움의 스테이크를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