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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 매콤함이 아직도 감도는 신사역 맛집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 매콤함이 아직도 감도는 신사역 맛집

 

 

주말 새벽 열심히 달리고 반쯤 술에 취해

알딸딸한 기분에 집에 가려 했더니만 친구가 저를 잡아채서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에 데려가더라고요 ㅎㅎ

 

 

배가 꺼졌다며 밥을 먹고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조금 일찍 술자리를 갖게되서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에 들어섰을때가 11시쯤이었는데요,

그때도 바글바글 손님이 가득하더라고요.

 

 

 

처음에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에 들어섰을땐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옆테이블에서

풍기는 맛깔난 냄새에 저절로 배가 골아지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결국 옆테이블에서 후후 불면서 맛있게 먹고 있던

치즈 계란말이까지 시켜버렸답니다!

 

 

밥을 먹으러 온거니 주먹밥도 빠질 순 없겠죠?!

어느 순간 술도 확 깨서 열심히 핸드폰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는요 ㅎㅎ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은 매콤함에 감칠맛이 풍부해서

맵다 매워 하면서도 자꾸만 손이가는 맛이더라고요.

 

 

당면을 따로 주셨는데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넣어서 먹어 봤는데요,

당면이 매콤함을 한껏 빨아들여 갈비찜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맵더라고요 ㅎㅎ

저는 두손 다 들고 당면을 못먹겠다고 백기를 들었답니다.

신사역 매운갈비찜 맛집은 매운거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인듯 보였는데요~

맵고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