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한개면 충분히 배차는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연남동 맛집 한개면 충분히 배차는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

 

 

요새 강남에 있는 모 버거집을 시작으로

수제버거가 유행을 타고 번지듯

엄청난 속도로 수제버거 맛집들이 생겨났죠.

 

 

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만나기만 하면 수제버거를 먹으러 가자해서

항상 억지로 끌려다니곤 했는데요~

이번에 다녀온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은 나중에

제발로도 찾아올만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일단 제가 수제버거를 꺼리는 이유는

배가 차지 않아서에요.

저는 왠만한 성인 남자만큼 먹기에

작은 수제버거로는 항상 양이 차지 않았거든요.

근데 연남동 맛집의 수제버거는 워낙 두툼하고

패티도 엄청 두꺼워서 한개를 먹으니

아주 든든하더라구요~

 

 

수제버거를 시키면 감자튀김도 따라오기에

더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어요.

아무리 양이 만족스러워도 맛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테죠?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은 제가 여지껏

친구들 손에 끌려다니며 가봤던 수제버거 중에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한 수제버거를 먹었던 곳이에요^^

 

 

베이컨에 아보카도, 치즈에 두툼한 패티

양파 등 각종 채소까지 들어있어

이거 하나먹고 배부르지 않을수 없겠네요^^

연남동 맛집중에서도 제가 으뜸으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연남동 수제버거 맛집이었어요!!